엠키스코어 × HPE, 고객 세미나를 통해 AI 데이터센터 운영을 위한 DLC(직접 수랭 냉각) 사례 공유
엠키스코어
Vol 8. (2025.04.23)
📚 엠키스코어 고객사 대상으로 전략 세미나 진행 내용📚
‘AI 혁신을 이끄는 HPE 전략 세미나’ 개최

지난 2025년 4월 21일(수), 엠키스코어는 HPE와 함께 ‘AI 혁신을 이끄는 국내 대표 통신사 S사 & HPE 전략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대표 통신사 S사를 대상으로 AI 데이터센터를 준비하기 위한 DLC(Direct Liquid Cooling, 직접 수랭 냉각) 적용 사례와 도입 전략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엠키스코어의 AQUAEdge Total Solution을 비롯하여 국내외 수랭 냉각 인프라 구축 사례, HPE Private Cloud AI (PCAI) 솔루션까지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습니다.

세션 내용
1) HPE Private Cloud AI 솔루션 / HPE 김일근 전무
NVIDIA AI Computing by HPE 최초의 공동 개발 솔루션인 HPE PCAI를 소개하며, AI 모델 학습부터 추론, 운영까지 아우르는 통합형 온프레미스 AI 환경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Llama3, NIM, GreenLake 기반의 보안 강화 구조와 3-click 배포, 당일 설치 가능한 구성, 그리고 기업 맞춤형 구축 유연성을 주요 특징으로 전달했습니다.
2) 공공 및 해외 DLC 구축 사례 / HPE 서동진 상무
AI 및 고성능 컴퓨팅(HPC) 환경의 발열 증가에 따라, 기존 공랭 냉각 방식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DLC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시장조사에 따르면 DLC 시장은 2030년까지 45억 달러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글로벌 고객사들도 빠르게 수랭 냉각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HPE는 미국 ORNL의 Frontier, 핀란드 LUMI, 호주 Setonix, 국내 KISTI와 기상청 슈퍼컴퓨터 사례를 중심으로, DLC 기술의 냉각 효율, 친환경 효과, 도입 전략을 공유했습니다.
3) 엠키스코어 DLC 구축 사례 / 엠키스코어 김종훈 상무
엠키스코어는 AI 및 데이터센터 전문 기업으로서, 직접 구축한 DLC 사례와 운영 최적화 전략을 공유했습니다. 특히 자사 솔루션인 AQUAEdge Total Solution은 기존 공랭식 데이터센터를 수랭식으로 전환하거나, 설계 초기 단계부터 구축에 이르는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턴키 솔루션으로 소개되었습니다.
엠키스코어는 수년간의 AI 데이터센터 설계 및 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고발열 환경에서의 냉각 효율 향상, 에너지 절감, 안정적 운영 구조 설계 등 수랭 시스템 구축의 핵심 요소와 실제 사례 중심의 기술 인사이트를 전달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AI 인프라를 위한 실질적인 대응 전략, 글로벌 수준의 냉각 기술 사례, 그리고 고객 맞춤형 구축 경험을 모두 아우른 자리였습니다.
엠키스코어는 앞으로도 HPE의 Platinum 파트너로서, 고객의 비즈니스 성공과 발전을 위해 지속 가능한 솔루션과 최상의 엔터프라이즈 AI 경험(AX)을 제공하겠습니다.
고발열 AI 데이터센터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자 하신다면, 엠키스코어의 AQUAEdge Total Solution과 HPE의 수랭 냉각 기술을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정보는 HPE 공식 파트너 엠키스코어에 문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